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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에어컨, 안 나올 때 문자 한 통이면 해결됩니다.
출퇴근길이나 주말 외출 중, 덥고 습한데 에어컨이 꺼져 있다면 빠르게 조치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.
를 보내면 끝! 지금 확인하고, 더운 여름 스트레스 줄여보세요.
📌 지하철 민원 문자
탑승호선 / 열차칸 번호 / 요청내용만 입력하면 끝!
탑승호선 / 열차칸 번호 / 요청내용만 입력하면 끝!
지하철 에어컨, 갑자기 꺼질 때 문자로 요청해요
요즘처럼 한여름이 시작되면 지하철 내부가 덥고 습해지기 쉽죠.
특히 퇴근길이나 주말 외출 중 에어컨이 꺼지거나 약하게 나오는 칸에 타게 되면 불쾌지수도 확 올라갑니다.
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지하철 민원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됩니다.
지하철 내에는 호선별 민원번호가 안내되어 있어요.
문자 한 통으로 승무원이 확인 후 조치를 해주니, 답답하게 참지 마세요.
호선별 문자 민원 번호 확인
민원 번호는 호선마다 다르며, 열차 내 벽면에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습니다. 그래도 헷갈리지 않게 아래 정리해드릴게요.
- 1~8호선 → 1577-1234 (서울교통공사)
- 9호선 → 1544-4009
- 분당선·경의중앙선 등 코레일 구간 → 1544-7769
지하철 안에서도 확인 가능하니, 탑승 전에 한 번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.
문자 보낼 때 필수 내용은 3가지
민원을 문자로 넣을 때는 아래 세 가지를 빠짐없이 적어야 정확한 조치가 가능합니다.
- 탑승 호선
- 현재 위치한 열차칸 번호
- 요청 사항 (예: 에어컨이 꺼졌어요)
예시) 2호선 4-2칸, 에어컨 작동이 멈췄습니다. 확인 부탁드립니다.
열차칸 번호 확인은 어디서?
지하철 안 벽면이나 문 근처에 칸 번호 표기가 되어 있어요. ‘5-3’, ‘4-2’처럼 호선 번호와 칸 번호가 함께 적혀 있는데, 이 번호를 문자에 꼭 함께 적어야 요청이 정확하게 전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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